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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페이지 비대면 독서 · 문화 뉴스와 책 - [환경]탄소중립이 가능해? 아니라 어떻게를 물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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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책

  • 작성자자료지원부
  • 작성일2021-06-09
  • 조회수15

제목[환경]탄소중립이 가능해? 아니라 어떻게를 물어야 할 때

"탄소중립이 가능해? 아니라 '어떻게'를 물어야 할 때", 한겨레, 2021.06.0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547730


읽어볼 책



□ 서명 : 나의 탄소 발자국은 몇kg일까?

□ 저자 : 폴 메이슨

□ 발행 : 다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들과 지구 온난화의 원인, 그리고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담아 삼박자를 고루 갖추었다. 그중에서도 작가는 이미 시작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조곤조곤 이야기해 주는 데 많은 공력을 기울였다.

이 책의 제목은 이 책을 관통하는 질문이다. 즉, 시시때때로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인 셈이다. ‘너의 탄소 발자국은 몇 kg일 것 같니?’ 하고 말이다. 탄소 발자국은 (carbon footprint)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연료, 물건, 식품 등 모든 것이 생겨날 때부터 버려질 때까지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말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들은 그리 어려운 일들이 아니다. 승용차 대신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온수를 많이 쓰는 목욕 대신에 샤워하기, 충동적으로 필요도 없는 물건 사지 않기, 가전제품을 다 쓰고 나면 반드시 플러그 뽑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등……. 우리가 편리함만을 좇아 사는 동안 생명이 살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지구는 더 깊이 병들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난 뒤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면, 이 책은 여러 그루의 나무를 희생시키며 세상에 나온 의미와 보람을 찾은 셈이다.


 

 

□ 서명 : 탄소 자본주의

□ 저자 : 신승철

□ 발행 : 한살림


탄소자본주의는 착취로도 유지되지만, 차별로도, 분리로도 유지된다. 그래서 탄소자본주의의 분리의 작동방식 속에 탄소파시즘을 배태하고 있다. 이러한 탄소파시즘의 상황의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와 시민사회, 공동체의 견제와 영구퇴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요행껏 자신만 살겠다는 자국이기주의적 발상이 성장이 불가능한 현 시점을 살아가는 대중들을 매혹시키고 현혹시킬지는 모르나, 결국 인류문명과 지구생태계의 차원에서는 굉장히 불행한 상황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탄소파시즘을 넘어서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고, 숨 쉬고, 뛰어 놀고, 춤출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으로부터 시작하여 사회제도와 구조, 시스템을 망라하는 전방위적인 분야에 대대적인 혁명적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혁명의 가능성과 도전을 분자혁명이라는 개념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