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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페이지 비대면 독서 · 문화 뉴스와 책 - [음식]여름철 수박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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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책

  • 작성자자료지원부
  • 작성일2021-07-23
  • 조회수25

제목[음식]여름철 수박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여름철 수박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시사저널, 2021.07.23.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586&aid=0000027109


읽어볼 책



□ 서명 : 수박이 먹고 싶으면

□ 저자 : 김장성

□ 발행 : 이야기꽃

□ 청구기호 : 아813.8-김71수


<민들레는 민들레>로 2015 볼로냐라가치상을 받은 김장성 작가와 <대추 한 알>로 같은 해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은 유리 작가의 두번째 협업. 우리가 쉽게 사먹는 수박을 얻기 위해 누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나아가 그것을 제대로 얻기 위해 어떤 마음과 태도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책 속의 농부는 이른 봄 쟁기질로 밭을 깨우고도 겨울이 완전히 물러가기를 기다렸다가 살구꽃 필 무렵에야 구덩이를 파고 퇴비와 참흙을 켜켜이 채운 뒤 까만 수박씨 서너 개를 뿌린다. 싹이 줄기를 뻗고 꽃을 내고 열매를 맺도록 날마다 밭을 드나들며 고단한 노동을 감내한다.

수박이 먹고 싶으면 모든 사람이 농부처럼 수박을 심고 가꾸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맡은 역할이 수박농사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때에 맞춰 수박을 길러야하고,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땀 흘리고 마음 쏟으며 정성껏 일할 줄 알아야 함을 책은 가르쳐준다. 다른 일로 돈을 벌어 수박을 사먹는 사람이라도 수박을 먹으며 그 달고 시원한 붉은 속살이 어떻게 차올랐는지, 거기에 누가 어떤 수고와 정성을 담았는지를 생각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글쓴이와 그린이는 작게나마 실제로 두 번의 수박농사를 지어보고, 오랜 세월 수박을 재배하고 연구해 온 농부의 자문을 구해 가면서 책을 만들었는데, 이에 대해 이 사회에서 맡은 역할인 그림책 만드는 일을 제대로 하고 싶었기 때문이며, 이 사회가 수단이 아니라 아름다운 과정을 위해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 서명 : 수박 동네 수박 대장

□ 저자 : 히라타 마사히로

□ 발행 : 북스토리아이

□ 청구기호 : 아833.8-히231수


달콤한 수박을 마음껏 혼자 다 먹어버리고 싶지만 나누어 먹어야 하는 아이의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재미있게 담은 그림책이다. 작가 히라타 마사히로가 익살스러운 아이의 마음을 마치 들여다보기라도 한 것처럼 고스란히 즐거운 상상을 글로 풀고 히라타 케이 작가가 정겨운 수채화 그림을 곁들인 작품 <수박 동네 수박 대장>은 더욱 정겹고 향토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림책 작가 부부의 이번 그림책 <수박 동네 수박 대장>은 일본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전국 학교도서관협회 우수도서로 선정되어 아이들이 자주 찾아 읽고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수박이라는 커다란 과일의 특징과 함께 나누어 먹을 때 더욱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행복’을 선물하는 그림책 <수박 동네 수박 대장>을 통해 유쾌한 수박 이야기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서명 : 개미의 수박 파티

□ 저자 : 다무라 시게루

□ 발행 : 비룡소

□ 청구기호 : 아833.8-다37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영상시인’이라고 불리는 거장 다무라 시게루의 유아 그림책이다. 서정적이면서도 유머 넘치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지녔으며 그림책,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다무라 시게루는 개미와 수박이라는 얼핏 보면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 소재를 버무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탄생시켰다.

아주 작은 개미가 커다란 수박을 만나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작가의 특별한 작품 세계의 원점이 된 환상적인 데뷔작이다. 한여름, 개미들이 서로 영차영차 도와주는 모습과, 개미들이 맛있는 수박을 먹고 나서 껍질을 가지고 미끄럼틀을 타는 마지막 모습은 개구쟁이 아이들 모습 그대로다. 작가는 역시 거장답게,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소재로 달달하고 맛있는 그림책을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