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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페이지 비대면 독서 · 문화 책으로 만나는 제주 - 윤스타의 인생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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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제주

  • 작성자자료지원부
  • 작성일2021-08-19
  • 조회수43

제목윤스타의 인생 사진관

 

□ 서명 : 윤스타의 인생 사진관

□ 저자 : 윤석주

□ 발행 : 도트북

□ 청구기호 : 660.4-윤53윤


2000년 KBS 개그맨 1등 대상을 수상하며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개그맨 윤석주. ‘낙지’란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키며 활동하던 그가 제주에서 사진작가로, 유튜버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제주살이 5년 차, 식당에서 피자를 구우며 틈만 나면 사진기를 들고 뛰어나가 사진을 찍다가 본격적으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사진 공모전인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에서 1등을 하며 실력도 인정받았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을 탓할 시간에 노력해서 1등을 했다고 말하는 윤석주, 그가 40대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리셋하기 위해 과감히 육지의 삶을 정리하고 제주의 삶을 시작한 중심에는 그의 가족이 있었다. 2017년 5월, 가족들과 함께 제주의 삶을 시작한 그는 제주도 1호 개그맨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전방위적인 삶을 꾸려가고 있다.

《윤스타의 인생 사진관》은 그가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이겨내고 새롭게 시작한 제주의 삶과 그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사진 에세이이다. 경쟁과 공부보다 산과 바다, 하늘과 바람을 딸에게 주고 싶었던 그의 인생 철학은 1장 ‘제주를 믿다’ 편에 실려 있다. 아이가 이다음에 자라나 넓고 따뜻한 감성을 갖길 원하는 마음은 카메라 렌즈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딸의 사진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2장 ‘제주를 살다’에는 힘든데 안 힘든 척, 없는데 다 가진 척하는 세상을 향한 그의 조용한 일침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3장 ‘제주를 품다’에는 삶의 부족한 부분을 모두 채워 주는 제주에 보내는 그의 벅찬 시선이 담겨 있다. 삶 속의 우리 모습을 때론 유머러스하게, 때론 역설적으로, 때론 힘차게 사진으로 고스란히 담은 그의 이번 에세이는 우리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 한다.

‘인생 직진입니다. 다들 힘내서 직진!’이라고 외치면서도 부족한 자신이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사랑스러운 딸이 눈앞에 있고, 제주의 삶을 누리고 있는 것 모두가 기적이라 말하는 그의 진심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이 에세이를 통해 그의 말처럼 여러분 모두가 지금의 행복을 10년 후에 느끼지 말고 지금 바로 이 순간 느끼면서 살아가길 바란다.